아직 써보진 않아서 제품이 어떤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제품 용기가 황당합니다

리필제품까지는 이해는 하겠는데 본품용기가 종이로 되어있는거 머 어쩌라는건지...

구매전 용기가 종이로 되어있다고 고지되어있는것도 못봤고 글쓰기전에 혹시 내가 확인을 못한걸까 싶어서 다시 확인했지만 역시 그런글은 없네요

이건 집에 모셔놓고 쓰라는 뜻인가요?

제품 자체는 좋을지도 모르고 좋기를 바라고 샀습니다만..

비건 제품이 비싸서 케이스값이나마 아껴서 고객들에게 좀더 낮춘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한건지.. 그냥 좀 황당하네요

썬쿠션도 본품이 분리된 상태에서 포장돼있어서 좀 황당했는데 끼우면 되지싶어서 끼웠더니 쉽게 잘빠지더라구요

디어달리아의 케이스 자체가 쉽게 빼고 끼울수 있도록 만들어진건지 제가 받은 제품이 유독 그런건지 알고싶네요